▲ 팔봉면 주요 도로변에 누렇게 익은 보리 모습

팔봉면 주요 도로변에 누렇게 익은 보리가 금빛 물결을 연출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팔봉면(면장 이경구)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오목내 사거리~금학3거리, 양길2리~흑석1리 구간 등 10여Km의 도로변에 보리를 파종하고 정성스럽게 가꿨다.
팔봉면은 다음주 중 보리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보리는 보리차용 재료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