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情)플릇 앙상블 제11회 정기연주회 모습3

정플릇(지휘 정광수) 앙상블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서산시민과 지역 음악인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 마쳤다.
이날 공연은 정플릇 앙상블의 주최/주관과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문화원이 주관한 공연으로써 올해 11번째를 맞이해 정플릇 앙상블이 심혈을 귀울인 공연으로써 관객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정(情)플릇 앙상블 제11회 정기연주회 모습

프로그램 레퍼토리도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을 비롯해 영화 ‘대부’의 주제가등 관객들의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해 즐거움을 더했다.
앙상블은 이날 공연을 통해 정플릇 앙상블이 서산의 명실상부한 음악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시간이었다.

▲ 정(情)플릇 앙상블 제11회 정기연주회 모습2

정광수 지휘자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있으므로 정플릇 앙상블이 존재한다며 언제나 우리라는 아름다운 울타리에서 행복과 사랑이 꽃을 피우는 빛과 물이 되는 정플릇 앙상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 정(情)플릇 앙상블 제11회 정기연주회에 우정출연한 솔＆바르샤 기타 앙상블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