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해경의 2차 해상종합 훈련 모습2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국민안전 및 신 해양 치안질서 강화를 위해 중부 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2차 해상종합 훈련을 2일부터 4일까지(3일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313함 등 6척이 태안군 근흥면 소재 가의도 인근해상에서 진행되었으며 태세점검, 인명구조, 해양사고 대응능력, 서해안 해양주권 수호 등 의 훈련이 진행되었다.

▲ 태안해경의 2차 해상종합 훈련 모습

특히, 긴급상황 대처 훈련 ▲선박 침몰로 인한 해상 추락자 구조 ▲대형 선박 선내진입 퇴선유도 ▲고립자 구조 훈련 과 해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맞춤형 훈련 ▲해상시위진압 ▲해양오염방제 등에 중점을 기하며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 역량 강화 노력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 및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