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봄 봄, 사진과 놀다」 전시회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오는 6월 3일부터 에코힐링센터 1층 상설전시장에서 「봄 봄, 사진과 놀다」작품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인덱스에서 운영하는‘인덱스 아카데미 2기의 수료사진전’으로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간 서울 갤러리 인덱스에서 1차 전시회를 마치고 태안 천리포수목원으로 장소를 옮겨 2차 전시에 들어갔다.
천리포수목원 최경자 전속사진작가를 포함한 강성미, 권영오, 김영옥, 박소현, 이윤하, 최광희 작가의 현대적이면서도 독특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일상적으로 보는 사진의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다양한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무겁지 않으면서도 유쾌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재미와 흥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6월 27일까지 열리며, 연이어 김혜경 세밀화작가의 조류 세밀화 전시가 상설전시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