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열린 “네팔 이재민 돕기 자선행사” 모습

5월의 마지막날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이재민돕기 자선행사가 열렸다.
지난 31일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그리고 시민을 포함한 1천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시청 앞 시민공원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사랑 나눔에 동참 하였다.

▲ 지난 31일 열린 “네팔 이재민 돕기 자선행사” 모습2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공동대표 김학수,한도현,송희자)가 주관하고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이날 행사는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의류 7,880점, 학용품, 신발, 텐트등 물품과 개인성금과 국수판매 수익금 3,124,000을 모금하였다

이날 바자회 행사로 모금된 성금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통해 현지 구호단체인 네코스에 직접 전달되고 후원물품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집결하여 9월중에 네팔 현지로 보내질 예정이다.

▲ 지난 31일 열린 “네팔 이재민 돕기 자선행사” 모습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