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누(C-1) 전국제패한 서령중 이재희 학생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주말동안 사격, 카누, 육상, 바둑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서산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주말에만 사격 공기권총단체 부문 에서 서산여중 금메달 1개, 사격 개인부문 서산여중 오정은 학생 동메달 1개, 카누부 C1 500M 부문에서 서령중 이재희 선수가 금메달 1개, C2 500M 부문에서 서령중 이재희 선수와 김금용 선수가 동메달 1개, 바둑 단체전 예천초 유영빈 선수와 부춘초 박경모 선수가 동메달 1개, 육상 높이뛰기 부문 부춘초 전필재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서산시민은 물론 충남도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특히 서산여중 사격부는 학교장과 지도교사, 지도코치의 꾸준한 노력과 열과 성을 다한 학부모의 격려와 선수 본인의 하고자하는 굳은 의지가 이루어낸 값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서령중 카누부 이재희는 개인의 실력으로 당당하게 겨뤄 금메달을 획득하여 서산교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바둑 단체전의 동메달과 육상 높이뛰기 전필재 학생의 동메달, 그리고 서산여중 사격부 오정은 학생의 개인부문 동메달과, 서령중 이재희 선수와 김금용 선수가 합작해낸 카누부문 동메달도 값진 성과였다.

▲ 서산여중사격부가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석천 교육장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도해준 지도교사, 코치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만들어낸 선수들의 인내심을 격려하였다. 또한 앞으로 선수 한명 한명이 자신의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