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헌 작가

“빨강색만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작가 김양헌의 작품에서 그녀의 정열과 충만한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여미갤러리의 2015년 9번째 프로젝트 전시인 ‘김양헌의 긍정적인 세상! color로 말하는 자유’展 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간 열린다.
김양헌 작가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해서인지 색감과 재료 면에서는 서양화를, 캠버스 자체에서는 한국화로 동서양을 접목시켰다.
COLOR로 말하는 자유 속 날개를 달고 다시 태어나도 화가로 재탄생 하고 싶다는 김양헌 작가가 이번 초대전에는 기획 작품으로 대중적인 가격으로 서산 시민들과 소통의 장으로 여미갤러리에서 한 달 동안 열정을 불태울 계획이다.
삶 자체를 그림으로 힐링하고 작업이 일상인 김양헌 작가는 현재 김양헌화실에서 행복감을 찾는 어린 꿈나무들과 성인들의 감성 수업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는 그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용인대학교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을 나온 김양헌작가는 개인전 15회 단체전100여회 (한국, 일본, 중국, 독일, 스페인 등등 ...) 북경관음당 아트페어,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홍콩모던아트쇼, 코엑스아트페어개인전, 한국미술관개인초대전, 서울모던아트쇼, 서산시문화회관 초대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3회, 대한민국 정예작가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대상, 신미술대전 최우수상, 충남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2회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지닌 중견작가이다.

▲ 김양헌 작가의 작품

한국미술협회 회원, 서산시 문화회관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대한민국초대작가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바 있는 김양헌작가는 Hsun갤러리를 운영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6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 열린다.
(전시문의 : 여미갤러리&카페 041-667-7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