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의 독거노인 집수리봉사 모습

현대오일뱅크 운영팀직원들로 구성된 나눔터봉사단(회장 피동섭)은 회원15명은 28일 뜨거운 날씨속에 대산읍 운산리 독거노인댁에서 오전오후 2개조로 나누어 지붕개량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함석지붕이 낡아 비가 새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정사정으로 수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보고 마을이장이 대산읍을 통하여 집수리를 요청하므로 이날 나눔터봉사단과 새론건설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이날 집수리현장에는 김세철 대산읍장은 물론 마을이장(송창희), 노인회장, 부녀회장이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을의 어려운 가정을 기업에서 직접수리를 하여 마을 대표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마을회관에서 봉사자들의 점심 식사를 제공 하였다.
이번 집수리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1%나눔하우스 사업으로 서산지역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