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 금융기관합동 금융범죄근절 가두 캠페인 모습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은, 지난 28일 서산터미널 일대에서 ‘금융범죄 근절 선포식’관련 후속조치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등 공동 홍보를 위해 경찰·금융기관간 합동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금융범죄 (보이스피싱, 파밍, 피싱, 대출사기) 등 경찰의 강력한 단속 및 지속적인 홍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서민 생황경제에 심각한 침해를 끼친다고 생각하여 서산경찰서·금융기관(서산 농·축협,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합동으로 금융범죄를 근절하고자 서산터미널 일대를 행진하며 홍보리플릿 배포 등 가두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특히, 배병철 서산경찰서장은 금일 캠페인에서 올해를 “금융범죄 척결 원년”으로 삼아 국민 생활경제를 위협하고 사회 전반의 신뢰저하를 초래하는 보이스 피싱, 대출사기 등 각종 금융범죄 근절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소속 경찰관에게 당부 및 금융기관 담당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

경찰에서는 지속적으로 더 이상 금융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홍보 리플릿·포스터 배포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