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태안군 선수단, 참가 준비상황 보고회 모습(한상기 태안군수)

제6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태안군 선수단 참가준비 상황보고회가 지난 26일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선수와 임원 및 태안군체육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도민체전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예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선수단은 18개 종목에서 483명(선수 332명, 임원 151명)이 참가한다.

▲ 제6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태안군 선수단, 참가 준비상황 보고회 모습2

태안군체육회(회장 한상기 태안군수)는 군민화합과 결속의 장으로 승화시켜 전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검소하면서도 효율성있게 운영하여 한자리수 진입을 목표로 출정한다는 계획이다.
태안군체육회는 올해부터 상위입상 선수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할 에정이라고 말했다.(우승에는 5백만원, 준우승 4백만원, 4강에는 3백만원)

▲ 제6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태안군 선수단, 참가 준비상황 보고회 모습3

한상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한자리수 진입도 중요하지만 군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5위 목표로 열심히 뛰어보자”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창균 상임부회장의 필승구호 제창으로 끌 순서는 보고회를 마치고 2부 행사는 정일품에서 만찬행사로 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