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부석면 취평2리 경로당 준공식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서산시는 13일 이완섭 시장과 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석면 취평2리 경로당 준공식을 했다.
취평2리는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기존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노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날 신축된 경로당은 2014년 10월부터 시비 2억 1천만원을 들여 334㎡의 부지에 연면적 154.5㎡ 규모로 지어졌다.
이완섭 시장은 “새로 지어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주민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는 장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