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서산시 자원순환과 사무실 ‘청렴문고’에 비치된 청렴관련 도서들

서산시 자원순환과(과장 김택진)는 청렴한 공직상 실현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서 읽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자원순환과는 청렴관련 도서 25권을 사무실 내 ‘청렴문고’에 비치한 후 직원들이 서로 돌려가며 읽도록 할 계획이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독후감을 작성하고 이를 내부전산망에 공유한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독서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