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신호와 함께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일 열린 서산 뜸부기 쌀과 함께하는 ‘제14회 서산전국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생활체육회, 대전일보가 주최하며, 국민생활체육서산시육상연합회 주관으로 펼쳐졌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김윤석 대전일보사 이사, 김제식 국회의원, 장승재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애회에 앞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대회의 코스로는 서산종합운동장을 기점으로 출발하여 태안읍 어은1리 경로당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42,195km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 10km, 5km 등 4개 코스로 진행 되었으며 이날 대회에 이완섭 서산시장도 마라톤 동호회원들과 함께 5km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치러진 ‘제 13회 대회때에는 200여개 단체팀과 마라톤 동호인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친바 있었으며 이번 대회역시 참가팀, 자원봉사자등 12,000여명이 참여하는등 대회가 성공적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마라톤대회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