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의 티볼 스포츠클럽 유니폼 기증 모습

성연초등학교(교장 심춘자)는 지난 13일 3~6학년 티볼 스포츠클럽 활동 학생들에게 한화유니폼을 증정했다.
한화이글스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티볼 용품과 유니폼을 지원받음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고 학생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유니폼을 받은 5학년 김희건 학생은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유니폼을 직접 입어보니 프로야구 선수가 된거 같아 너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연초등학교 티볼 스포츠클럽은 이번 유니폼 증정식을 시작으로 실제 경기관람을 포함한 한화구단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