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식 모습

지난 3월 30일 7시30분 서산 영진크로바 상가2층 서산지부협회 사무실에서 창립식이 열렸다.“한국 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홍광일 회장과 서산음악협회 정광수 지부장, 노블오카리나 이종원 부대표등 외빈과 서산 태안 당진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하고 있는 오카리나 앙상블 팀 어울림,서산챔버 당진챔버,예향,노블레스,노블등 많은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서산지부 초대지부장으로 취임한 조인옥씨는 인사말에서“보통 리더를 배의 선장이라고 비유를 합니다.

▲ 창립식 모습2

선장의 지휘아래 선원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또한 선장의 모든 판단에 대하여 강하고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가 될 때 그 항해하는 배는 안전하다 할 것 입니다. 이일은 지부장 혼자만의 힘으로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우리는 동료이고 함께 같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저는 솔선수범 하며 회원들을 섬기는 지부장이 되겠다”라며 “서산 태안 당진 팬플릇과 오카리나 음악이 발전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서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는 전문 연주가와 악기를 가르칠 인력의 부재속에 팬플룻, 오카리나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2004년 “코리아 팬플룻 오카리나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시작된게 시초였고 10여년전의 소모임이 지금은1000여명의 전문가(강사,연주가)가 함께하는 “한국 팬플룻 오카리나 강사 협회”로 발전하게 되어 전국 25개 도시에서 50,000여명에게 이 악기를 지도하고 년간 200여회 이상의 크고 작은 연주를 주관하는 단체로 성장하여 현재는 국내에서 가장 큰 단체로 알려져 있다.

▲ 창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