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종합 우승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이종렬) 태권도부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충청남도 대표선수 예선대회에 참가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입상 내역으로는 금메달에 김윤정, 장윤나, 송민아, 조세은, 백선경 학생이, 은메달에는 권유진, 한지윤, 이미정, 김소희 학생이, 김가을, 김선진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이어 대회 최우수선수상으로 3학년 김윤정 학생이 뽑혔으며 최우수지도자상도 지태윤 코치가 수상하며 충남지역 태권도 명문학교로 우뚝 자리매김을 하였다.
태권도부를 총괄 지도하는 이종렬 교장은 “이번 쾌거는 우리 선수들의 피땀 어린 훈련의 결과”라며 선수들을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향후 전국을 대표하는 명문교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