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샘골에 위치한 현수막 게시대 모습(대형버스가 게시대의 시야를 상당수 가리고 있는 모습)

태안 샘골을 지나다보면 대형버스가 현수막게시대 앞에 자주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 게시대는 양쪽면에 10개의 현수막이 게시가 되있고 태안읍에서 정당한 허가비를 지불하고 10일동안 안전하게 광고를 게시하는 곳이다.
헌데 이곳에 태안의 굵직한 회사로 알려진 00발전교육원 버스가 장기주차를 하고 있어 이로인해 현수막게시대의 상당수가 가려지고 있었다. 이에 군에 정당한 허가비를 지불하고 홍보하는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었다.
과연 이에대한 피해를 누구에게 보상받나? 00발전교육원의 대형버스 운전기사의 얌체주차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되지 않도록 군에서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