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부석면에서 열린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행복한 주방” 8호 현판식 모습

현대다이모스(주)(대표이사 여승동)에서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주방” 제8호집 현판식이 24일 부석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현대다이모스 황현수차장을 비롯하여 서산시의회 우종재의원, 맹정호 충남도의원과 부석면에서 김선애주민의회 팀장, 조성인 부석자율방범대장등 주민과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의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우종재의원은 인사말을 통하여 “환경이 열악한 우리의 이웃을 위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기업의 지역복지 참여로 주민들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며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 하였다.
“행복한 부엌”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중에서 재래식 부엌을 사용하는 대상자 14가정을 선정하여 8개 봉사단체가 직접 공사를 직접 참여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부엌으로 개량하고 있다,
현대 다이모스에서는 농어촌 주거개선 사업의 하나로 올해 1억을 지원하여 부엌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개량사업을 담당했던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등불봉사단에서는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회사에서 지급된 주유 상품권(60만원)을 취약계층 난방용으로 써달라며 윤주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