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회 현판식 모습

당진시의사회는 지난 7일 역대회장,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종합병원 내 1층에 의사회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그동안 의사회는 사무실이 없어 회원 간 정보교류 제약, 의료업무 수행에 많은 불편을 격어 왔는데 당진종합병원(병원장 전우진)에서 의사회사무실 공간을 제공해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하게 되었다.
김중근 의사회 회장은 “의사란 직업은 자체가 봉사자”라며 “이번 의사회 사무실 개소로 시민봉사에 더욱 앞장서고 체계적의 의료업무 수행을 통해 당진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결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