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mca 뿌랭이 발기인 총회 모습

서산YMCA는 지난 6일 복합쇼핑몰 르셀교육관에서 서산 뿌랭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발기인 총회를 가졌다.
뿌랭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로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매개로 우리땅과 농촌을 살리는 도농 공동체운동을 실천하고자 이와 같은 조합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날 총회의 설립은 올바른 먹거리와 로컬푸드 운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진 5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2014년 1년간 소비자 협동조합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자 농민과 소비자들이 한테 어울려 소비자 생활 협동조합을 열심히 준비하는 이들은 모두 서산에 주소지를 둔 지역 시민들로 구성되어 3월 창립총회를 준비하며 함께할 조합원들을 모으고 있으며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김규리씨를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준비위원들을 위촉하였다.
뿌랭이 소비자 생활 협동조합의 산파역활을 맡은 서산YMCA박상언 사무총장은 새롭게 창립될 뿌랭이 소비자 생활 협동 조합은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로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는 한편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매개로 우리땅과 농촌을 살리는 도농 공동체운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