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에 조명시설로 인한 음슥한 분의기를 자아내는 종교시설물 모습

태안에서 소원방향으로 장산주유소를 얼마 지나지 않은 장소에 몇 일 전부터 인근 종교시설에서 설치한듯한 종교시설물이 세워져 지나는 운전자들이나 행인들에게 사고유발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 세워진 종교시설물은 특히 야간에는 푸르스름한 조명속에 비치는 동상의 모습이 무서움까지 자아내 야간에 혼자 운전하는 여성들이  깜짝 놀라 사고의 위험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헌데 이곳 근처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다.
무분별하게 세워진 종교시설물로 인한 운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큰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관계당국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 야간에 조명시설로 인한 음슥한 분의기를 자아내는 종교시설물 모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