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요양병원 전경

태안읍 환동로31(남문리627-11)에 위치한 태안의료재단 현대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은 신태안빌딩(지하1층 지상8층에) 2,000여평 규모의 전체를 병원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근처에서 보기드문 현대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200여실의 입원실이 구비되어 있고 의사 4명과 간호사 40여명등 노인 의료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골고루 갖추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태안군에서는 유일하게 인공신장실(15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시설도 2,000여평을 확보하여 병원을 내방하는 손님들에게 주차에 대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현대요양병원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재철 고문은 지하 1층에 현대요양병원부설 현대예담문화원(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구에서 발인까지 정직하고 친절한 장례식장 운영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협력업체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제공은 물론 깨끗하고 편안한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여 장례식장의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부(회장 김동민)와 자매결연을 맺어 태안지부 회원들이 요양원 시설을 이용시 저렴하게 편안히 이용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힘을 쓰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처험 지역사회에 먼저 다가가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현대요양병원은 조금씩 입소문이 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노인요양 전문병원으로써 평가받고 있다.

▲ 예담문화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