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교육지원청 전경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겨울방학 중에도 일선 학교에서 멈춤 없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이루어짐에 따라 방학 중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6일부터 16일까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운영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방학 중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내·외 학생 안전 관리 △참여학생 및 저녁돌봄 학생의 안전 귀가 △급·간식 관리 △교육 및 돌봄 활동 안전 확보 △ 안전사고 대비 역량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방식은 전체 초등학교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의 학교 현장 직접 방문으로 실시하여 돌봄교실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한 점은 타 학교에 홍보하는 한편 보완할 점은 개선토록 안내·지원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한석천 교육장은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학생·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급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안전한 돌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해 주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