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문회 송년의밤 모습

태안중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달 30일 태안에 소재한 동문각에서 선, 후배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그동안 총동문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19대 한규남(18회)회장이 이임하고 20대 장원호(19회)회장이 새로이 취임했다.

▲ 새로 취임하는 20대 장원호(19회)회장이 깃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송년의 밤 행사에는 1회 동문인 윤형상(전 태안군수)동문을 비롯해 2회 류상희(전 반도신용조합 이사장)동문, 3회 명귀진(전 충남도의원)동문, 12회 한상기 태안군수등 역대 회장들과 고문들이 대거 참석하여 동문들의 뜻깊은 화합 자리가 되었다.
이번에 이임한 한규남 회장은 현재 서산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모교인 태안중학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고향사랑이 남다른 회장으로 동문들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고 있다. 새로 취임하는 장원호 회장은 부드러운 인상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태안중학교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로 기대되고 있다.

▲ 19대 한규남(18회)회장 사진(좌), 20대 장원호(19회)회장(우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