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연면기업인협의회 성금 전달 모습

성연면기업인협의회(회장 고명호)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열고 성연면 골프연습장 건립 지원금 3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
골프연습장은 폐교된 성연중학교 부지내에 1억 2천만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성연면체육회(회장 유수달)에서 건립을 추진해 왔다.
체육회에서는 건립 자금이 부족하던 중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성연면기업인협의회는 성연면에 소재한 20여개 기업체 대표들의 모임으로 2012년 5월 창립됐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돕기, 자연정화,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