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세로 태안군수예비후보 개소식 전경

지난 27일 가세로 새누리당 태안군수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지자와 새누리당 당원등 약1,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의 무지개 줄을 지지자들이 잡아당겨 제막을 하는 퍼포먼스로 시작 된 이번 개소식은 홍문표 내누리당 국회의원, 전용학 전 충남도시사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윤형상 전 태안군수와 지역의 각계 원로등 수많은 군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서 가세로 예비후보는 태안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지역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균형잡힌 정책과 함께 녹색기업체 유치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등 지역의 산적해 있는 현안 문제들을 해결 할 것을 약속했다.

선관위의 관리하에 치러진 이번 개소식을 통해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태안에 새로운 희망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여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내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의 축사와 전용학 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축사, 윤형상 전 태안군수, 태안여성단체협의회 김혜란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의 연설 때에는 가세로 후보를 연호하려는 지지자들을 말리느라 진행요원들이 진땀을 흘리기도 하였다.

                                                              6.4지방선거 취재팀 / 7sky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