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예천초, 예천 한마음 알뜰 바자회 모습

서산예천초(김지연 교장)는  지난 25일(화) 학부모회 주최와 주관으로 예천초 체육관에서 ‘예천한마음 알뜰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절약, 나눔, 배려, 경제교육의 차원에서 열린 바자회의 수익금은 본교 학생 돕기로 쓰일 예정이다.
바자회는 10일~21일 2주간 옷, 가방, 학용품, 인형, 신발, 책 등 다양한 기증물품으로 유치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기증 받아 이뤄졌다. 또한 기증물품 뿐 아니라 떡볶이, 핫바, 어묵 등의 간식거리도 판매되어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바자회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지금은 작아져서 못 입는 옷인데, 팔 수 있고 그 돈이 좋은 일에 쓰인다니 기분이 좋다. 또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또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많은 기증품과 간식거리로 풍성한 바자회가 됐다.

▲ 서산예천초, 예천 한마음 알뜰 바자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