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 김학수 순경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18일(화) 02:37경 서산시 동문동 소재 행복한 24시 주차장 앞에 설치된 게임자판기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시가 미상의 인형 등을 절취한 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동부파출소 김학수 순경 외 1명은 피해상황 및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사건발생 주변에 있는 CCTV녹화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용의자를 특정하고 끈질길 탐문수사로 김모씨(31세,남) 등 2명을 검거하였다.
절도범을 검거한 김학수 순경은 경찰에 입문한지 3달이 지난 신임 남성 경찰관으로 끈질길 수사끝에 검거하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동부파출소의 소속의 정은경 순경도 지난 11월 18일에 핸드백 절도범을 잠복 끝에 검거하여 화제가 된바 있다.

▲ 서산경찰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