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시립합창단 창단연주회 모습

서산시 시립합창단(지휘자 최낙기)이 지난 18일(화)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져 지역 음악인들과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갈채와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600여석 규모(1층, 2층)의 문화회관 대공연장 좌석이 거의 꽉차는등 시립합창단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시립합창단은 지난해 8월 30일에 설립하여 서산시민체육대회 공연, 버드랜드 철새기행전 공연, 효담요양원 찾아가는 음악회, 팔봉중 찾아가는 음악회, 시청앞 야외음악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등 서산의 굵직한 중요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시립합창단은 현제 38명의 남,녀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음악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실력이 여타 시도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주변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