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바둑연합회장기 바둑대회 식전 행사 모습

제1회 국민생활체육 충남바둑연합회장기 바둑대회가 지난 9일 송암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충청남도,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하고 국민생활체육 태안군바둑연합회(회장 한성덕)가 주관하는 행사로 충청남도 바둑연합회장(최기남), 김정호 태안군부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부의장, 김진권의원 및 충청남도 각 시군 바둑협회회장과 선수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은 열띤 경쟁을 벌였다

▲ 충남바둑연합회장기 바둑대회에서 남녀 선수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진행을 맡은 한성덕 회장은 바둑인구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며 여성과 노인들은 물론 집중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주며 두뇌개발에 큰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어 요듬엔 초등학교 학생들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서산시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에는 태안군, 3등에는 홍성군이 차지하였다.

▲ 충남바둑연합회장기 바둑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