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후보로 나서는 각오?

“저 한상기가 태안군수로 나서는 각오”

하고 싶다고 맡길 수 는 없습니다. 할 수 있어야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역량과 경험을 다 바쳐서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태안군수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우리 태안군은 유구한 역사와 국토 서부의 해양관문 도시라는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 20여년을 거치면서 이렇다 할 산업기반의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여 도내 경쟁 시,군과 비교하여 정체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우리 태안군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지역출신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들과 태안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동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그간 총리실을 비롯한 중앙행정 경험,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 서산부시장, 연기부군수 등 지방행정 경험과 정당활동을 통해 쌓아온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행복한 태안군 만들기에 앞장 설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반드시 태안군을 신 서해안 관문도시로 육성하여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태안군 건설의 선도자가 될 것입니다. 태안군의 침체된 경기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자신하는 이유는 그간 총리실을 비롯한 중앙행정 경험, 연기부군수, 서산부시장,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 등 지방행정 경험과 박근혜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서.태안 선거대책본부장,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등 활발한 정당활동을 통해 쌓아온 인적 인프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 한상기의 살아온 길을 보면 태안의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군수가 될 것입니다.

확실하고!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Q. 태안군수 예비후보자 4명 가운데 나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지금 태안군은 준비된 군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40여년의 지방행정 근무, 20여년간 지방자치단체 지도, 감독, 중앙정부와 국무총리실 근무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치인이 아니라 행정가로 분류합니다. 군수가 할 일이 정치가 아니라 행정업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선에서 오랜 행정경험을 쌓았습니다. 내무부 근무 시절에는 주민등록증 대신 전자주민카드 발급을 위해 연구와 관계법령제정, 추진 등 국민이 편안 할 수 있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한상기는 행정의 달인이라는 심대평 도지사를 지근에서 보필하며 행정을 배웠습니다. 일본, 미국, 유럽등 선진국의 다양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웠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 및 중앙정부 각 부처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집권당인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소속 성완종 의원과 손잡고 태안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Q. 유류피해 특별법 통과후 허가가 없는 맨손 어업인 들에 대한 대책은?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지 7년이 지났지만 피해어민 3명 중 1명은 소득이 증명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피해보상 주체인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이 피해 입증이 어려운 '무면허·무허가·무신고' 어업인에 대해 피해보상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무면허 양식업자와 피해입증이 가능한 맨손 어업인 들에 대해서는 피해보상이 가능 하겠지만 객관적인 피해입증이 어려운 '무신고 맨손어업인' 들이 사실상 피해보상을 받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름유출 사고의 보상에 관한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영역이 아니지만 제가 만약 태안군수에 당선된다면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의 최대 피해지역인 태안군의 책임자로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투쟁을 통해 피해민들 구제에 혼신을 다 할 것이라는 약속드립니다.

Q.태안군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우리 태안군은 유구한 역사와 국토서부의 해양관문 도시라는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 20여년을 거치면서 이렇다 할 산업기반의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여 도내 경쟁 시,군과 비교하여 정체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 한상기는 태안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름유출사고 등의 상처를 딛고 신 서해안 관문도시 건설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태안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다가 오는 6.4일 군민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할 수 있는 사람! 해 낼 수 있는 사람! 저 한상기에게 꼭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