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산시 관계자들이 우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는 충남도와 산립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주과 주최한‘2014년 임업인 한마당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충남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임업인 후계자 등 1천 1백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고 산림정보를 교류했다.
서산시는 임업인 후계자와 산림조합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종목에서 고르게 입상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지곡면 김미숙씨가 산양삼과 도라지를 재료로 ‘신들의 다과’를 출품해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