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산시장에 임하는 계기와 포부는?
이철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의 아들로 서산에서 태어나 서산에서 성장하였고 서산을 위해 일하여 왔으며 서산에서 인생완성을 꿈꾸는 남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16년간 매서운 회초리로 꼼꼼하게 챙겨온 서산의회 의정활동과, 2회에 걸친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서산의 농림어업의 지원사업과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복지향상 등 시민의 행복과 서산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대전·충남 최우수 의정활동 의회와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의정활동 뒤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관된 정치철학이 숨어 있습니다. 일등만이 살아남는 무한경쟁시대의 서산의 시정운영 은 많은 부문에서 2%가 부족함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진화하고 혁신하는 서산, 끊임없는 명품 서산 건설의 리더십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서산시장 출마는 준비되고 검증된 미래비전을 시행착오 없이 실현하여 모두가 행복한 명품서산을 만들 유일한 기회이며, 어머니 품 서산에 몸과 마음을 바치는 ‘이철수 생애 완성’을 뜻합니다.
모든 시민이 일품도시의 일등시민이라는 자긍심과 자랑스러움으로 간직 할 수 있도록 명품서산 만들기에 앞장서는 시민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그 첫 번째 약속이 “책상을 없앤 시장”입니다. 모든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솔선수범하여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시정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모든 행정의 핵심가치를 시민 최우선, 시민중심에 두어 시민의 시간을 절약하고 시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며 시민의 비용을 줄여 드리는 가시적인 변화를 실현할 것입니다. 시민 한분한분이 마음 놓고 자신의 뜻을 펼치고 일할 수 있는 서산, 그 명예로운 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Q. 서산시의 시급한 현안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은?
우선 도심과 농림어촌의 삶의 질, 그 간극에 관한 문제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해먹을 것이 없다’는 한탄의 소리를 확실하게 바꾸는 농촌 서민경제 회복이라는 낮은 단계의 욕구와 문화예술에 관한 목마름을 조화롭게 해결하여야 합니다. 불황에 의한 시민의 고통해소와 질 좋은 직업에 대한 니즈의 해결하고 초고령 사회의 맞춤 복지실현은 시민시장인 큰 일꾼이 해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 해결책은 중부서해안 중추도시화에서 찾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경제인구가 거주인구보다 많은 도시로 탈바꿈 시키는 일입니다. 진화하는 혁신행정과 끊임없는 지속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인구 30만도시화를 가능한 한 앞당겨야 하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비전 명품서산 건설을 서둘러야 합니다.
 

Q.내가 서산 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농업중심 지역에 첨단 산업이 접목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서산의 경제적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농림수산 지역을 4계절 상품화 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 시키고 초노령 마을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500만 관광객 방문을 1,000만 이상 유치하고 수용하는 체재형 국제관광 도시 인프라를 갖추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서산을 만들고, 노인과 장애인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서산의 기초체질을 개선하고 역량을 극대화 시켜 시행착오 없이 성취를 위해서는 명품서산 100년의 기틀을 마련할 리더가 요구됩니다.
서산의 아들로 태어나 서산이 키워준 이철수는 서산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각오와 함께 서산의 다음 3가지 큰 꿈을 실현하는 시민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도심의 핵심 인프라 구축입니다. 서산 도심의 재배치 재구성으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를 롤 모델로 하는 젊은 서산은 만들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공공분야의 혁신입니다. 공공분야의 불안정이 지속되어 성장잠재력이 빛을 잃어가고 있으며, 이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공공분야가 보다 높은 청렴성과 공정성이 유지되어야 하며 공공부문의 조직이 살아 움직이면서 구성원 모두가 서산의 미래를 걱정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로 재원배분의 불균형을 효율극대화 구조로 바꾸겠습니다.
서산시는 현재 각종 산단 조성 면적이 전국 순위 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성된 산단에 각종 미래수종의 첨단기업을 유치하여야 되며, 계획된 국가사업 및 도 사업은 조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도시의 활력소 제공을 위한 재배치계획의 완성과 농림·어촌의 인프라 구축 등 자원의 적절한 배분을 서두르겠습니다.
 

Q, 대산항 개항으로 예상되는 중국 관광객과 8월에 있을 교황방문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예상되는데 그에 대한 대책은?
서산은 신이 내린 그리고 자연재해가 없는 기회의 땅으로 평가합니다. 서산의 광활한 평원은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극치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서산지역의 관광 인프라의 구축, 수용태세 등은 아직 미개척분야에 속합니다. 관광에 관한 한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경인 충청 전라 등 인접지역에 있는 3천만 명 이상의 잠재 관광객과 대산항의 국제항 개항 등 해외 관광객을 수용할 체재형 관광 상품의 개발이 시급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명품을 알아야 명품을 만든다” 라는 소신은 각 분야에 장인급 자문역, 전문가를 네트워크화 하는 T/F팀을 만들어 경쟁력 있고 짜임새 있는 국제관광 메카로 발전 시키겠습니다.
교황방문은 일시에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산 초유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환경 안전 보안 위생 등 일반적인 부문은 국내에도 많은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각 분야별 사무국제도를 도입하여 대책을 세워가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만 이를 계기로 해미성과 음암의 상홍 공소 등을 성지화 하는 등 1,000만 명 관광객 시대를 앞당겨 서산지역의 경제 규모를 배가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
 

Q. 인근 시, 군을 비교해볼때 서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시청, 터미널, 문화회관이 상당히 낙후 되어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서산이 첨산산업의 메카로 등장하지만 도심은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서산의 현실입니다. 향후 30만 인구를 대비한 공공시설, 문화, 복지, 교통, 주거, 의료 서비스 등 도심 활력 화를 위한 재배치 공론화가 절실히 요구 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도시를 기능에 맞게 재배치하여야 서산이 산다는 말은 많이 합니다만 모두 행복한 명품서산이 되기 위해서는 미래비전을 중심과제로 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실질적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주위 도시를 흡입하는 명품서산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롤 모델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꼽습니다.

Q. 끝으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철수에게는 16년간 잘 갈고 닦은 준비된 100년 전통 기반 책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명품서산 건설플랜입니다. 일품 시정과 1등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100년 전통 기반 구축은 시대적 사명으로 공감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산, 시민의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시민의 비용을 절약해 주는 시정개혁과 함께 명품서산의 브랜드로 얻는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책상을 없애는 시장”인 시민시장을 약속드립니다.
선거기간이 경과되면서 17만 서산시민과 새내기 서산시장 예비후보 이 철수와의 “ 정보부조화” 현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 모두의 긍지와 자랑거리가 될 ‘명품서산, 100년 전통 기반 구축’의 가치 공유를 의미합니다. 서산 시민은 시민시장의 리더십, 그 핵심 역량을 갖춘‘서산이 찾던 믿고 맡길 단 한사람’이 철수를 기억할 것이며 선택과 응원을 아기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