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특산물 홍보 안내판 준공식 모습

팔봉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정식, 김순자)는 최근 팔봉산 양길리 주차장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특산물 홍보 안내판 준공식을 했다.
이날 설치한 안내판은 감자, 양배추, 마늘, 생강, 바지락 등 팔봉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담고 있다.
안내판은 새마을회원들이 행사 후 마련한 수익금과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 등 5백만을 들여 만들었다.
이정식 회장은 “팔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