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봉 군수와 각 부서장들이 온천대축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군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덕산면 일원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6일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들은 새벽 이른 시간부터 축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황 군수와 부서장들은 행사장 조성 현황과 시설물 설치 상태, 임시 주차장 조성 및 교통소통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축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으며 각 부서장들은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 대한민국온천대축제를앞두고진행된덕산면민들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축제 준비기간 동안 각 부서별 철저한 준비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며 “특히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천년치유, 덕산온천 힐링으로 날다’를 주제로 덕산온천지구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 족욕 체험, 온천수 워터볼․보트장 체험 등 다양한 온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