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중학교 기별체육대회 모습

지난 15일 제 31회 태안중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대회장 김용운)가 28회부터 51회 기수까지 동문과 가족 그리고 주민등 1,00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제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규남 총동문회장, 한상기 태안군수, 태안군의회의원, 윤종오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각계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김용운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이 시간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과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이라고 말하며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길 당부했다.
이번 기별체육대회의 종합 우승은 31회가 차지하여 주변 기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 태안중학교 기별체육대회 줄다리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