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당선인이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을 확정짓고 가족들과 환호하고 있다.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기호1번 새누리당소속 김제식후보가 3만0173표(49.66%) 득표를 얻어 2만2945표(37.8%)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조한기 후보와 7635표를 얻은 무소속 박태권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서산.태안 국회의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제식후보와 부인이 개표소에서 서산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당선직후 소감으로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제활성화, 민생안정을 염원하는 위대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의 승리다. 라며 승리의 기쁨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돌리었다. 또한 김 당선인은 국회의원에 당선돼 너무 기쁘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 기쁨을 승화시켜 서산·태안 발전으로 보답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제식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김 당선자는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마을변호사등으로 아낌없이 봉사해 왔으며 오랜 공직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서산과 태안의 발전을 위해 지지기반을 다져왔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재선거에 당선된 초선 국회의원으로 벌써부터 서산과 태안 주민들은 새시대 새인물이라는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김제식 국회의원 당선인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