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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 지역 태양광업체 무료점검 지원
김면수 기자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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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0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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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의 드론을 이용한 태양광업체 무료점검 지원 모습

(서산태안신문 Ⓒ 김면수 기자)태안지역 180여개 태양광사업자들 대부분은 소규모 영세업체들로서, 준공 이후 특별한 설비점검이 없는 가운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태안 소재 소규모 영세업체들의 태양광발전소를 대상으로 자사가 보유 중인 드론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태양광설비 무료 점검 지원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0월 11일(금), 준공 이후 특별한 설비점검 실적이 없는 1㎿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중 희망업체 3곳을 선정, 드론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불량 태양광패널 점검 지원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준공 이후 4년 이상이 된 노후 태양광설비를 대상으로 육안으로는 식별 불가능한 경년 열화와 파손 패널 등을 집중 점검하고, 이를 통해 민간업체들의 태양광발전 출력증가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점검과 병행하여 지역 항공특화대학인 한서대와 합동으로 드론 현장점검 교육을 시행, 지역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습기회 제공을 통해 드론 점검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드론 활용 지역 산학 연계 신재생설비 점검 협업체계 구축’에도 기여했다.

이날 한서대 학생들은 초경량비행장치 지도조종자 자격을 취득한 서부발전 조병철 차장의 드론 현장교육을 통해 생생한 강의를 받을 수 있었으며, 이후 태안발전본부 내 안전체험센터에서 이루어진 주요 재난사례 교육영상 시청과 안전모 충격체험, 사다리 전도 체험 등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우기 힘든 산업현장 재해예방교육의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16년 드론 활용 설비점검 시스템 도입, ▲’17년 태양광패널 열화상점검, ▲’18년 드론 LTE 실시간 영상송수신 시스템 구축, ▲’19년 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 풍력터빈 점검 수행 등 드론 활용 설비점검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현장에 도입·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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