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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충남도의원, “현대도시개발 토지분양광고 향한 직설”시행사 태안군민과의 약속 져버리나...
전희영 기자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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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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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표 충남도의회 부의장

(서산태안신문 Ⓒ 전희영 기자)충남도의회 홍재표 부의장이 최근 현대도시개발의 토지분양광고와 관련해 시행사를 향해 비판하고 나섰다.

홍 부의장은 현대도시개발의 토지분양광고를 접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을 통해 태안기업도시의 정상화가 아닌, 땅장사에만 매진하고 있다며 현대도시개발에 쓴 소리를 쏟아냈다.

홍 부의장은 “태안군민들의 황금어장이었던 천수만을 물막이 공사를 통해 간척농지로 조성하고, 태안 기업도시 지정을 위해 태안군민을 관제데모에 앞세운 결과 태안 기업도시로 지정 받았지만, 결국 현대만 배불렸다”며, “이제와서 고작 한다는게 땅장사”라고 꼬집었다.

특히 “현대차 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대기업으로써, 지금이라도 태안군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서는 미래태안의 성장판이 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땅장사가 아닌 자회사 또는 계열사를 유치해야 하며, 태안군과 충남도는 세제혜택 등 제도개선을 통해 태안으로 하여금 기업운영에 있어,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하였다.

한편 이같은 홍 부의장의 지적은 태안군민을 감언이설로 꼬드긴 후 본인들의 배만 채우는 현대도시개발 측의 행태에 대한 도민들의 불만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태안 기업도시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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