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일뱅크 수질개선팀의 봉사활동 모습(단체사진)

(서산태안신문 Ⓒ 김면수 기자)현대오일뱅크 수질개선팀 나누리봉사회(회장 최광석)은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과 함께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있는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노후 대문 및 파손된 유리창을 교체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일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 된 대문 및 파손된 유리를 교체하여 보안 및 냉·난방 성능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난방유 지원, 식사지원,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