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청사 전경

(서산태안신문 Ⓒ 김면수 기자)오는 18일 13시~14시경 당진 왜목마을 관광지(오작교 인근)에서 제1회 시식품평회가 열린다.

품평회 행사는 왜목마을 번영회(회장 이현길 외 39인)에서 인근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간제미 무침, 찜 및 탕을 상인들이 서로 맛을 내어 찾아오는 분들께 제공하고 평가받는 방식으로 열린다.

새로이 구성된 왜목마을 번영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순수 회비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번영회 회원 스스로가 변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하였다고 전하였다.

한편 왜목마을 번영회는 앞으로도 이번 시식 품평회를 정례화 시켜 왜목마을 관광지가 인근 지역의 관광지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