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인의 신속한 응대와 친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기영 팀장

- 가기영 팀장 신속한 응대와 친절로 민원인들 칭찬

(서산태안신문 Ⓒ 전희영 기자)태안군이 지난 1월 10일자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군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민원실 역시 민원 업무량이 많은 민원봉사과 업무를 신속민원처리과와 민원봉사과로 분리 운영해 수일간 걸리던 민원업무를 단시간에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안군청 민원실은 2개의 과가 분리되어 운영 되고 있으며 구조가 바뀐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낮설은 분위기도 잠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밀착 응대로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민원봉사과(과장 이성종)에 근무하고 있는 가기영(행정6급)팀장의 경우 민원인의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히 배려하고 안내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민원인들에게 차와 음료를 대접하는 등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해 관공서의 분위기를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는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 체제에 들어서면서 가장 돋보이는 행정 변화라 볼 수 있어 군민들이 민원 만족도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