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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면수  |  7sky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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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5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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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타임즈 대표 김면수
- 서산태안신문사 대표 김면수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수료
- 충남오페라단 단장(현)
- 서산쳄버오케스트라 단장(현)
- 서산시민오케스트라 단장(현)

(데스크칼럼)
얼마 전 전국지방선거가 별 탈 없이 모두 끝났다. 국민 모두가 예상했듯이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충남 서산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었던 전국 최고의 지지율을 바탕으로 3선 도전에 나선 전임 시장을 당당히 누르고 당선한 맹정호 서산시장 당선자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옛날 우리나라의 임금이 다스리는 시대부터 현재의 대통령 시대까지 정권이 바뀌었을 때 임금이나 대통령은 정권 교체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충신들에게 어떠한 역할을 맡길지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본다.

충신들 또한 자신들에게 어떤 자리가 부여될지 내심 기대하고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할 만한 자리가 보상으로 주어지지 않았을 때 불만과 갈등이 있었던 것을 짐작한다.

그래서 현명한 신하는 그러한 임금의 마음을 헤아리고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잠시 임금의 곁을 떠나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번에 서산시장으로 당선한 맹정호 당선자 또한 앞으로 시정을 펼쳐가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고민에 빠져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이번 선거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맹정호 당선자의 선거캠프 인물들이 맹 당선자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보면서 맹정호 서산시장의 당선자가 왜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선거기간동안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바쳐 선거를 치루고 난 후 사심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주변의 인물들을 보면서 맹정호 당선자가 이번 선거에서 전략 면에서도 우위를 나타냈지만 좋은 인물을 곁에 두고 있는 점 또한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큰 요인 있었다고 판단해 본다.

맹정호 서산시장 당선자에게 당부한다. 선거기간동안 당선자가 이야기 했듯이 앞으로 민선7기의 성공을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과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보인다면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시정을 안정적으로 펼치기 위해 좋은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현명함을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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