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의 대향연 포스터

(서산태안신문= 김면수기자)서산시가 오는 29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을 초청해 ‘클래식의 대향연’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 ▲소프라노 김수연, 이화영 ▲테너 신동원 ▲바리톤 고성현 ▲베이스 함석헌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이 대거 초청하였으며, 특히 충남교향악단(지휘 윤승업)이 무료로 참여하면서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방선거의 여파로 피로해진 시민을 위해 음악회를 통하여 회복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민선 7기의 힘찬 출발로 서산시의 발전을 염원하는 컨셉으로 음악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티켓은 오는 6월 11일(월) 09:0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S석 1만 5천원이고 A석 1만원이며,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학생(고등학생 이하), 자원봉사자는 20% 할인된다.

(공연문의 : 서산시문화회관 ☎661-8031/첨부파일 홍보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