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호 태안군수 후보

(서산태안신문= 6.13선거취재팀)6.13 지방선거의 김세호 태안군수 후보가 10일 자신의 선거사무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태안군이 시행하고자 하는 태안읍 남문 공영주차장 타워 증설공사가 현재의 계획대로라면 태안읍 중심부에 흉물로 자리 잡아 도시 미관을 해칠 것이라고 단정하고 계획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주장하였다.

김 후보는 자신이 군수에 당선되면 해당 공간을 지하로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또한, 지상은 공원화를 통해 태안 군민의 휴식공간과 태안을 찾는 관광객의 어울마당 쉼터로 제공 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김세호 후보는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데에는 토지 보상비가 전혀 들지 않는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