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변에 방치된 사륜오토바이 모습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국에서 태안은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청정 태안의 핵심 관광지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남쪽 끝자락에 4륜오토바이 ATV(All-Terrain Vehicle) 25대 정도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태안이라는 이미지를 훼손 시켜주고 있어 당국의 신속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곳 해변에 방치된 다량의 오토바이는 미관상도 좋지 않을 뿐더러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안전상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어 관계당국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