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6일 농업 농촌가치 확산을 위한 충청남도 생활개선 실천다짐대회를 지자체중 서산시가 처음으로 개최해 열렸다.

이 날 2,80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서산시와 충남도의 첫 후원을 받은 도연합회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에 감사패와 사랑의 좀도리 쌀 1,500kg을 전달했다.

행사중에 마련된‘응답하라 여성농업인 희망선포식’에서는 ▲깨끗한 농촌마을 내 손으로 ▲소중한 우리 쌀 지킴이 ▲함께하는 농촌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기 ▲공동경영주 되기 ▲희망농업 부자농부 되기의 5대 실천과제를 선포하고 카드섹션 등으로 응원의 메시지도 나눴다.

또한 1억 매출 농촌여성CEO전과 여성친화형 농기계 및 서산시 농특산물 전시장을 관람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완섭 서신시장은“생활개선회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기회와 서산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