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의 집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회 간부들과 선생님 모습

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는 지난 30일 학생회 간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샤론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를 주관한 손인철 학생부장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인성교육의 근본이 되는 효(孝)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정성어린 마음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을 이끌어갈 신범수 신임 학생회장은 “우리들의 방문이 어르신들과 요양원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