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미공군부대의 무의탁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모습

해미공군부대 제82창항공정비창(창장 손한섭)은 18일 오전 팔봉면 진장리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요양시설인 소망의 집에서 부대원들이 모금한 성금 30만원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망의 집은 노숙자들이모여 함께사는 무인가노인시설로 정부지원을 받지못하고 낡은 시설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는 실정으로 김기희주임원사와 장병13명이 제초기, 낫, 톱등 장비를 가져와 주변에 나무와 풀을 제거하는 봉사를 실시하였다.
82정비창은 장병들과 군무원들이 지역사회봉사에 적극참여하며 매월 성금을 모아 한울타리, 샤론의집, 수린요양원과 소망요양원에 전달하고 있으며 집수리와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군무원들의 재능기부로 학교시설보수, 서산창작스튜디오 시설개선 및 행복한 부엌개량사업등 지역복지에 적극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