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렙타일 외부전경

<업체탐방 : 제이렙타일 >

전세계 희귀 동물 300여종 1,500여 마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장이 잠홍동에 생겼다.
이곳은 서산순복음교회 옆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씩 입소문이 나면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본지 기자가 좀 더 자세히 소개 하고자 탐방하였다.
제이렙타일의 조성민 대표는 상호를 만드는데 여러가지 생각 끝에 대표의 성함 이니셜 제이와 파충류라는 뜻의 렙타일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전하였다.

▲ 내부 전시장 전경

이곳은 세계의 각종 희귀 파충류들이 잘 전시되어 있어 직접 보기도 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조대표는 어릴때부터 동물 키우 걸 좋아했던 아들의 성화에 좀 더 꿈을 키워 여러 가지 아이템을 구상한 결과 지금의 전시장 사업으로 확장시키고 동물을 좋아하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동물들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는 마련하였다고 하였다.

▲ 내부 전시장 전경2

이곳은 전시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필수적 유지비를 위해 기본적인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제이렙타일의 장점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멸종위기의 동물과 지금은 정부 규제로 인한 수입이 금지된 희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조대표는 일부 애완동물은 방문객이 원하면 분양도 한다고 하였다.

▲ 내부 전시장 전경3

이곳 전시관의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잡아 동물들에게 하루 동안의 휴식의 시간을 주는등 조대표만의 동물사랑의 세심함도 보였다.
입장료는 어른 7,000원, 어린이 8,000원 으로 어린이가 비싼 이유는 각종 체험비까지 포함된 요금이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가 입장할 경우 할인이 가능하다고 전하였다.
방학기간동안 지루해 있을 아이들에게 특이한 세상 제이렙타일을 추천해본다.

▲ 내부 전시장 전경4     ▲ 내부 전시장 전경5     ▲ 제이렙타일 내부 전시장 전경